가족묘원 2008~2010

난생 처음 분무기질하다...6월 11일

웅이의 흔적남기기 2008. 6. 18. 14:31

며칠전 뽑은거로는 성에 차질 않아서 잡초가 무섭게 올라오기전에

그라목손...아주 쎈놈이라는데...을 뿌렸다.

배부식 분무기는 5만원을 주고 샀고 제초제를 뿌린다고하니 넓적한 제초기 갓을

싸비스라며 그냥 주었다...

아침일찍 서둘러와서 2통을 주고나니 12시경...

역시 산에서 먹는 컵라면과 커피는 일품이다...

 

6월 14일 토요일 아이들과 어머님과 함께 나머지 앵두를 따러 왔다...

흰앵두, 빨간앵두 모두합쳐서 3kg남짓 거두었다...

빨간앵두는 술 담근데 함께 넣었고...

흰앵두는 아이들의 심심풀이 땅콩으로 재미삼아 먹고있다... 신맛도 없고 달기만하다...

보리수 2그루중 한그루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한그루에서 따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5Kg정도 땄는데도 줄어든 표시가 나질 않는다...시큼털털한 맛 때문인지 앵두보다는

인기가 없어서 그냥 아이들과 흉내만 조금내다 말았다...이놈도 술을 담궜다...

아이들은 비누방울 놀이가 제일로 재밌는 모양이다...

이곳에서 막상 놀것도 없는데 잔디위에서 마냥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고맙다...

 

제초제 그라목손 살포후 2일 경과...

 

 

앵두도 따고...비누방울도 불고...보리수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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