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1110

0522 여느때처럼 김밥 2줄과 함께 출발~06:45 ~ 07:45 제전08:02 ~ 08:50 활개.09:05 ~ 09:50 적재함 정리.10:05 ~ 11:05 예지물 처리.~ 11:55 즘심은 잡채밥과 함께. 대통령 선거날이라선지 손님이 많네...정리후 출발.12:20~주차장 상태는 아직은 괜찮다... 장마전에 약을 해볼까???김밥2줄 4,000원. 잡채밥 8,000원. 소주 1,700원 하늘아래 150ml. 엠씨피피 30ml. 근사미 170ml. 글라신 500ml. 전착제 500ml.가스 7. 벌레퇴치제 1. 사각날 4. 오일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만족한다... 여지껏 이정도로 좋았던 적은 없었다...잔디의 세가 왕성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제전에서 만큼은 잡초의 세력이 미미하다...겨울에 발아억제제 살포와 4월중에 제초제와 억제제 살포의 덕을 본 것 같다...군데군데 개미는 처리를 해야겠다... 둥근주목은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06:51 ~ 07:42. 45.4km. 상리터널만 통과하면 자동차 전용도로이다...예초기 조립해서 시동줄 당기는데... 이런... 불발이네...계속... 카페에 문의 글 올렸는데 증평에 한 곳을 알려줌.08:22 ~ 09:10. 09:27 ~ 10:17. 주차장 풀 깍기... 10:38 ~ 10:58. 좌측 도로 옆라인...점심은 한식뷔페...7,000원...천원 올랐네...12:03 ~ 12:40. 12:55 ~ 13:37. 활개와 좌측도로 사이의 경사부분과 배수로...작업이 마무리 되어질 무렵 반가운 전화가 왔다... 납골묘 처음 만들때부터 같이 일을 해주신 반사장님이다...어떤지 궁금해서 들리셨단다... 간단한 안부인사후 납골묘의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

하늘아래 300ml * 16,000원. 나가초 유제 * 6,000원.스톰프를 달라고 했더니 아무 설명도 없이 나가초를 줬다.확인하지 않은 나의 실수이다...그래도 그렇지 설명도 없이 다른걸 주다니...비슷한 효율이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기본이 안되있는 업주다...안가면 그만...흙XX농약...가까워서 가끔 들렀는데... 산소에 뿌릴건데 얼마나 넣어야 하니까...1말통에 하늘아래 1통 300ml 전부, 나가초 100ml전부 넣고 뿌리래서... 이건 아니지싶어가끔 질문하는 예초기카페에 글 올렸더니...그건 아니올시다하는 대답이 줄줄줄... 제초제 살포 1회차 0906 ~ 0936. 2회차 0948 ~ 1010. 부러진 반송가지 처리 1016 ~ 1040분무기 1통당 하늘아래 ..

비 예보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차례를 마칠 때까지는 괜찮았다... 주차장은  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나무엔 꽃도 피기 시작했다...벚꽃은 아직 기미도 보이질 않는다.   목련은 꽃이 피기 시작할 때쯤 냉해를 입은듯했다.흰앵두와 빨간앵두도 꽃망울이 생겨났고 층층나무는 이제 피우기 시작했다...제전의 잔디는 아직은 누랬고 잡초들은 한 발 일찍 움직이고 있었다...해야 될 것들만 많은데 시작도 전에 걱정으로 먼저 시작이구나...하나 하나 하다보면 조금씩은 변하겠지...개미인듯한 흙더미도 많이 보인다... 부러진 반송은 조만간 처리를 해야겠다...보관함도 정리가 필요할거고... 잔디는 손을 봐야되는데.......흐린 날이었지만 꽃을 바꿔드리니 한결 좋았다...

겨우내내 겨울답지않은 날씨였는데...명절을 앞두고 한파에 많은 눈까지...  그래도  겨울다워서 좋다...한 뼘이상 온 눈에 발목까지 빠져도 오랜만의 느낌이라 즐거웠다...동장군도 한봉 뿌리고...

새해 첫 날.  겸사겸사 인사도 드릴겸, 나들이겸 왔다...별 반 다름없는 풍경인데 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는듯 하다.납골묘 좌측으로 땅이 솟아올랐다... 봄에 적당히 깍아내자...납골묘의 틈이 벌어졌다...당장은 처리하기는 어려울 듯...반송도 베어내야하고... 두더지도 처리해야하고...구정때 뿌릴 요량으로 동장군 1포(22,000원) 구매함...

블프기간중  italian Barber에서 구입한  RAZOROCK의  솝과 애프터쉐이브 그리고 알럼.캐나다 출발 배대지 거쳐서  손에 쥐기까지 10일정도 걸렸다.   포장이야  언제나 그랬듯이심플하다. 솝 뚜껑의 가벼운 골절상 말고는 상태가 양호하다...

추석 한 달전에 한 벌초 때문에 전체적으로 엉망이다.  무엇이든 적절한 때가 있는 법.입구쪽부터 주차장의 상태도 그렇거니와  좌상부의 층층나무 낙엽들도 불어내야 할 듯.좌측과 활개의 잔디상태는  너무 엉망이라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런지...입구의 소나무는  전문가의  손이 필요하다.  제전의 소나무와 좌상부의 소나무는 직접 어찌어찌해 볼 요량이다.   활개와 좌측면의 잔디보식을 추진해야한다.아카시아 근사미 처리와 칡의 하늘아래 처리는 일단은 성공적인듯하다.정말 내년엔 잘 할 수 있을까???  잘~까지는 아니어도 꼭 하고 싶구나...

모뉴먼트 2개. 근사미 20ml. 아리글라신 200ml. 전착제 500ml.미사용 가스 3통. 잔량가스 2통. 홈키파. 벌레기피제. 미사용 사각날 2개. 구매예정.동장군2. 하늘아래 500ml. 발아억제제 액제. 화본과 제초제.광엽제초제. 이도날(사각날)4. 기어뭉치(24mm, 7T) 꼭 확인할 것. made in japan 써 있는걸로. 나사위치 확인할 것. 검색눈 향나무. 그래스킬 제초제. 구리스 주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