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예초작업.
0442 ~ 0541 김밥 2 ( 4,000원 )
0631 ~ 0715 작업중 심선이 빠져버림. 조립시 확인 철저히.
0730 ~ 0825 주차장
0850 ~ 0915 석물주변, 경사로 (나이론줄)
0945 ~ 1035 제전, 좌측 경사로
~ 1215 점심 ( 한식뷔페, 6000원 )
1215 ~ 1250 활개, 배수로
~ 1455 마무리, 정리. ( 가스 4통 반 )
0730 예지물 처리작업. ( 용이와 함께)
0500 ~ 0600 김밥2 ( 5500원)
0610 ~ 0735 긁고 버리기
~ 0815 마무리, 정리.
점심 ( 만두 6, 30000원 )
장마가 끝나자마자 바로 예초작업을 했다.
지난번에 손 본 예초기가 일발시동이 되질 않는다. 십수차례 당기니 그때서 돌아간다.
회사 AS까지 갔다왔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질 않았다. 다시 보내야하나? 다른곳을 알아봐야하나?
몇년만에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아직 터지지않은 꽃망울이 보인다. 어쩌면 그동안에도 피었는데 내가 시기를 맞추질 못해서 못보았을수도 있으리라...
밤송이도 몇개 눈에 뜨는데... 딸 수는 있으려나??
정말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날씨이다. 가만히 있어도 속에서부터 땀이 샘 솟아 나온다.
가스한통 작업하고 20분이상을 쉬고있다.
혼자서하니 능률도 안오르고 힘은 더욱 든다. 추석엔 한사람 구해서 해볼까하는 생각까지 든다.
제전은 잔디가 잘 살아있어서 잡초의 세력이 약하다. 별로 깍거나 손볼것은 없다.
좌측 경사로는 광엽잡초들이 득세를 하고있다. 다음주에 약을 하는거로.
문제는 활개부분...땅도 푸석하고 힘이 없고 울퉁불퉁 엉망이고 잡초는 무릎까지 자랐다. 일단은 예초를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다.
생각한바가 있기는한데 그리하기까지는 벌초만이 해결책이다.
혼자하는 것보다 용이가 옆에서 도와주니 한결 수월하다.
추석때도 블로워보다는 함께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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