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 10:55 예초물 긁기.
10:10 ~ 10:35 예초물 버리기.
막내를 데리고 왔다. 며칠전 둘이서 곱창볶음에 식사와 한잔하던중 네 친구들은 벌초할 때 아빠
도와드리냐고 물었더니 안간다고 하길래 너는 할거냐고 물었더니 "해야되는것 아니예요" 하고 답했다. 앞에 있어서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인지, 혼자이니 어쩔 수없이 해야된다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고마웠다. 그래서 원래는 브로워를 빌려서 혼자하기로 했는데 산에가서 일하자 했더니 따라나섰다.
엄마는 흰앵두, 빨간앵두 따러 같이 발걸음을 하셨다.
확실히 둘이 같이하니 힘도 덜 들고 시간도 덜 들고... 아들놈 있으니 괜찮네.
오는길에 간짜장과 우동으로 점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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