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미쳐 챙기지 못한 꽃을 가져다 놓았다.
봄, 가을로 1년에 2번 갈아 주어야하는데 그걸 놓치다니...
하는일도 없는놈이 바쁜척이라니...
갔던길에 모과 몇개, 감 조금 따왔다.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전경사진 투척...
요새 거미가 왜이리 눈에 들어오는지...이날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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