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보따리 걷어 가 볼까나 하고 왔는데.....
이런 누군가의 손을 탄 모양이다...
앵두는 단 하나도 없고...
매실도 얼마 되지 않는다...
산소에 있다면 분명 주인이 있다는걸 알았을텐데...
내년부터는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구나...
겨울에 뿌려 둔 제초제 때문인지 풀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일부는 손을 뽑았는데 장마가 지나고나면
잔디를 깍던지 제초제를 주던지 해야겠다...
주차장은 난리가 아닌데...이놈의 게으름을 어찌할꼬.
'가족묘원 2011~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4-16 나무심을 준비 (0) | 2012.04.17 |
---|---|
2012-02-29 (0) | 2012.03.02 |
2011년8월 23일 벌초하다 (0) | 2011.08.23 |
4월 25일 드릅... (0) | 2011.04.25 |
2011년 첫 제초제 뿌리다... (0) | 2011.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