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11~2013

2011년 첫 제초제 뿌리다...

웅이의 흔적남기기 2011. 3. 2. 10:37

언제 그랬냐는듯 덥기까지하다...

내일 비가 올거라는 예보에 부랴부랴 서둘러

카소론을 구입해서 어머님과 아이들 함께 산으로...

눈은 다 녹았지만 아직 냉이가 올라오질 않았다...

아마도 너무 추워서일것이다...

분유통에 카소론을 붓고 양파망으로 뒤집어 씌워서

앞뒤로 흔들었더니 잘 뿌려지지가 않았다...

양손으로 통을 잡고 좌우로 흔드니 제법 골고루 뿌려진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야겠다...

2KG 한봉이면 될줄 알았는데... 약간 모자랐다...

여유있게 2봉은 있어야겠다...

구정때 아이들이 못와서인지 신나게 뛰어놀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아빠가 무얼하고 있어서인지 주차장에서 빙글빙글

돌기만한다...

조금있으면 드릅도 날테고 소풍오기 좋은 때가 오면 휭하니

바람쐬러 와야지...

근데...효과가 있을까???

카소론 2KG... 2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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