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24

0518 주차장 예초와 살충제, 살균제.

웅이의 흔적남기기 2024. 5. 19. 07:37

주차장 예초와  제전의 살균제, 살충제 살포만하고 올 요량으로 간단히 나섰는데 

막상 보니 상태가 너무 심각했다.  주차장이야 그렇다쳐도 제전과 주변은 특히 활개는 광엽잡초가

극성이다.  겨울 입제살포를 안했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가 이 지경의 주된 원인인듯 싶다...

어쨌든 주차장 예초먼저 마치고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를 위해 제전도 갂긴했는데...

흔히 말하는 처외삼촌의 처외삼촌의 또, 그 처외삼촌의 사돈의 팔촌정도를  벌초하듯 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눈이 없으면 그냥 맨 땅에라도

꼭 처리해야  다음해에 혼란을 줄일 듯하다...

08 : 43  출발  ~  09 : 45  도착.    한 잔 올려드리고.

10 : 15 ~ 11 : 00.     11 : 20 ~ 12 : 00.  주차장과 옆라인 예초.   식사.

13 : 10 ~ 13 : 50.  제전.  14 : 00 ~ 14 : 35   긁기, 버리기.

~ 15 : 15 예초기 정리.   15 : 15 ~ 15 : 40 살균제, 살충제 살포(스미치온, 다이센엠)

~ 16 : 10 주변정리후 출발.

 

아무리 1년에 몇 번 안하는 일이지만 매번 예초기 조립하고 시작하기까지가 30분이라니...

일을 못해도 손이 느려도 어쩜 이럴수가 있을까!!!

 

소주, 빵 : 3,200원.    점심(한식뷔페)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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