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해서 잔디의 퍼짐과 길이가 불량하다.
물론 전체적인 상태가 나쁜것이 기본적인 이유지만...
마찬가지로 잡초도 힘을 못쓰고 있고 칡의 활동도 미미하다...
죽었을것 같았던 배롱나무는 살아있는듯 하지만 꽃을 피울지는???
밤나무는 작년에 몇송이 달렸으니까 올해도 그렇겠지?...이고
체리나무는 이곳에서는 노지에서 안된다는데...기다려보자...
제전이나 우측 경사지의 누런 부분은 제초제의 작용으로 잡초가
죽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초제의 피해가 원인인지?
이유가 무엇이든 잔디의 상태가 좋지않은것이 가장 큰 문제...
활개부분의 보식한 잔디는 역시나 대부분이 살아남지 못했다...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다...
주차장 상태는 목련나무 주변으로는 쑥 천지가 되었고
토끼풀을 비롯해 3~5종류의 잡초들이 보인다...
우측 활개 중간쯤 지름 20cm 깊이 25cm 정도로 흙을 파낸것이
보이는데 사람은 아닐테고... 산짐승의 짓일까?
Go라니의 떵도 보이는데...해코지할 넘은 아니고...
경계석내 잡초는 근사미 처리로 정리가 됐는데...지저분해 보인다...
제전의 예초는 날 잡아서 다시 오는걸로...
활개부분은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것이고...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