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때문일까? 꾀가 나서 미루었을 제초제 분무작업을 했다.
작년에 쇠뜨기 제초에 뿌렸던 약제를 1회분 더 구입해 놓은 것이
있어서 사용했다. 쇠뜨기는 사초를 해도 없애기가 어렵다는데
걱정이다. 일단 뿌려 놓았으니 다음에 잔듸깍기 작업 올 때쯤이면
결과가 나타나겠지.
지난번에 약간 덜 익었던 흰앵두도 맛이 달큼하게 들어서 손으로
훑듯이해서 따왔다. 달작하니 맛있네.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을텐데
지난 4월 27일 엄마의 쑥개떡 재료가 될 쑥을 뜯었다.
큰 시장 가방으로 한가득. 오염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
좋으시단다. 주차장이라기보다는 그냥 쑥 밭이다.
간만에 적재함 상태 확인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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