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늦어도 2월까지는 마쳤어야 했는데 눈이 안왔다는 핑계로
여차저차 하다보니 하마터면 시기마저 놓칠뻔했다.
부랴부랴 서둘러 카소론 2봉을 사서 후딱 뿌리고 왔다.
24,000\ * 2봉 = 48,000\.
입제라 손으로 쥐어서 뿌리기만 하면 되는데 골고루 한다고 했는데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납골묘를 바꿔볼려고 전체적인 길이도 재보고 생각도 해보고.
기울어지고 벌어지고 하여튼 손을 보긴 해야겠는데..................
작년 벌초때 강전정을 해서인지 목련 봉우리가 여지껏 본것중 젤로
많이 달렸다. 시기만 잘 맞추어서 온다면 목련꽃 활짝 핀 것을
볼 수 있을텐데...
흰 앵두는 어떨려는지...
샌드위치판넬로 창고를 만들수는 있을런지...
해야할게 많은건지 마음만 급한건지 생각만 많은건지...
공사를 위해서 사진 몇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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