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스케이팅 재밌네...
웅이의 흔적남기기
2021. 5. 29. 11:53
언제부턴가 하고싶은것이 하나 둘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조금은 마음이 끌리는것이 나타났다...
아마도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해서일거다.
아무생각도 없고 걱정?도 없고 그냥 놀고 먹고 자기만 하던 때...
그때 겨울방학이면 개울가엔 스케이트와 썰매를 지치면서
노는 아이들이 무수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날이 따뜻해서
노상에 얼음이 어는경우가 거의 없을뿐 아니라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기도 쉽지가 않구나...
왜그리 그때는 눈도 많이오고 춥기까지 했는지...
그래도 그랬던 겨울이 생각나고 그리웁다...
링크장에 아무도 없던 날... 동영상을 찍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근데 왜 꺼꾸로 나오는걸까?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데...잘못찍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