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흔적남기기 2020. 10. 4. 11:18

납골묘도 깨끗하게 닦고 술대신 사이다 올려 드렸다...

한식때쯤 한번, 추석때 한번. 이렇게 두번 꽃을 바꾼다.

올 추석엔 빨강 노랑 장미와 국화를 골랐다. 육거리시장, 4다발, 14,000\

다음번엔 꽃이 더욱 풍성한 것으로 골라봐야겠다...

막내네 가족들도 함께해서 훨씬 더 좋으셨으리라.

어머님과 아내는 떨어져있는 산밤 줍기에 여념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