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20~2021

8/20 벌초 마무리후

웅이의 흔적남기기 2020. 8. 20. 20:08

다 해놓고 보면 볼 만하다?.

일머리도 없고, 혼자이기도 하고, 볕도 뜨겁고... 핑곗거리가 생각이 안 나네...

안 한것보다는 무조건 훨씬 좋은데...바닥이 평탄치 않은점도 있고 실력이 모자라서

전체적인 잔디의 높이가 높다. 긁어놓고 보니 예초후 높이가 제법 높다.

그렇다고 한번 더 깍기는 ... 꾀가 나는것이 사실...

남들은 한나절거리라는데 난 어제와 오늘 이틀간에 걸쳐 그것도

썩 괜찮은 모양새가 아닌 대충대충 설렁설렁한 티가  많이 나는 결과물이다.

그래도 어쨋든 끝냈으니까, 지났으니까...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