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20~2021

2020 03 구리스칠하기

웅이의 흔적남기기 2020. 3. 16. 18:43

2020 03 구리스를 칠하기는 했는데...

지난번에 빨간 원안에 나사를 풀러서 넣었는데 나사가 뭉그러져

아무리해도 안돌아가서 파란색쪽으로 구리스를 넣었다.

그것도 봉안에 자그마한 파이프? 같은것이 빠지질않아 연결된 상태로

우겨 넣듯이 했는데...그리해도 되는것인지...물어볼데도 없고...

했으니 물릴수도 없고...잘한건지 잘못한건지...괜한짓을 한건 아닌지...

플랙시블 케이블?은 바닥에 비닐깔고 최대한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한 후

전체적으로 발랐는데 너무 많았는지 집어 넣을때 밖으로 나오는 양도

상당해서 꾸역꾸역 다시 밀어넣어 줬는데 이것 또한 제대로 한건지에 대한

확신이 전혀 없다...일단...사용해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아는것도 없고...잘하는것도 없고...확실한것도 없고...그렇다고 시키는것도

시원찮고...도데체가 넌 아는건...하는건...대체 뭐냐...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