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20~2021

유박비료와 살충제

웅이의 흔적남기기 2020. 1. 21. 19:31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물어보니 유박비료를 추천해 주었다.

퇴비보다는 나을것이라고 해서 8,000원에 구입했는데 문제는

20kg의 많은 양이다. 고작해야 앵두나무 2, 매실 1그루뿐인데

많이 남을텐데 보관하는 것도 일이다.

어쨌든 골고루 뿌려 주었으니까 조금은 좋지 않을까?!


반정도 남았던 마샬 살충제를 앵두나무, 매실나무 그리고 잔디에도

뿌려댔다. 해가 되지는 않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노란색이 유박비료, 빨간색이 마샬살충제.

앵두나무 껍질 벗겨진 상태...이정도만 되도 괜찮은것 같은데...

다른곳은 병이 걸린건지 벌레가 있는건지???

오그라져 있던 나뭇잎을 떼어보니 안쪽으로 벌레유충이 월동중인듯.

누구냐 너? 어쨋든 살충제는 무조건 무조건이야...

원안에 벌레 같은데 나뭇가지에 전반적으로 많이 있다.

살충제는 기본인듯하다.

2월중순 ~ 3월초까지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