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18~2019
2019 06 29
웅이의 흔적남기기
2019. 7. 3. 08:38
할아버지 기일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다.
평온한 날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반송 나무가지가 부러져 있다...
무게를 못이겨서 일거란 생각과 고라니 똥이
있는걸로 봐서 부딫혀서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썩...었...다.......
혼자서 끌어내리지 못할 정도의 무게...
가지고 있던 톱으로는 제대로 쓸리지 않았다.
새로이 톱을 구매해야 하며...기존의 톱도 갈아야 된다...
일단은 주차장으로 끌어내려 놓았는데 다시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