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원 2018~2019

20190518 정리작업1

웅이의 흔적남기기 2019. 5. 19. 20:39

벌초 예초물을 걷기로 한 날인데 비소식에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작업중 비가 오질 않아 다행이었다. 일을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내리기 시작하는 비. 이번 벌초도 마음에는 드는데 일부분 잔디의

상태가 썩 좋지 않다. 잔디 보식이 답인것 같은데...

야외용 돗자리를 이용하여 예초물을 치우는것은 잔머리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힘도 덜 들고 시간도 훨씬 줄고...

 

이정도였나? 생각보다 많은 예초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