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물 건너 온 면도크림

웅이의 흔적남기기 2019. 5. 1. 10:47

유럽에서 온 면도크림? 이란다.

친구넘이 나에게 딱이라고 준 물건인데

요게.............조타..................넘 조타...

사실 콜게이트 쉐이빙폼이 젤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수입코너에 없다. 그래서 그대신에

질레트를 쓰고 있지만 콜게이트엔 영 못미친다.

근데 이놈 로션타입이긴한데 긴수염에는 별로인데도

끌린다.  화~~한 느낌이 너무 좋다.  

오랜만에 면도하는 시간이 즐겁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