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흔적남기기 2018. 6. 20. 16:50

2018 06 17

하는 것도 없는것이 귀찮다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을 때가 되서야 벌초를 하러 왔구나.

나이론 예초기날도 뺄 줄 을 몰라 반사장님에게 전화 찬스까지 쓰고

일단  또 까먹을 나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예초기 기어뭉치를 보면 뒷편에 자그만 구멍이 있다.

그곳에 못이나 렌치를 넣고 예초날 뭉치를 돌리면 빠진다.

또 가물거리면 꼭 확인해라...

 

 

 

 

잡풀은 무릎정도인데 쇠뜨기가 기승이다. 2주쯤후에 약을 해볼까?

다니던 농약방 말고 다른곳에도 들러봐야겠다.

일 못하는 놈이 표시만 내는 꼴이라니... 돌맹이가 한방 먹인다...맛없다...

 

 

오늘의  총평.

작업시간...07시 30분 ~ 16시50분

연료 사용량...부탄가스 7통

비용...볶음밥 5,000원.  물 등등등 7,000원